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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문석열'이란 말도..." 홍준표 말에 윤석열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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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네 번째 TV 토론은 외교·안보정책을 주제로 시작됐습니다.

주도권을 잡은 홍준표 의원은, 곧바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목했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윤 후보님, 남북 전력지수라는 거 아시죠?]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전력지수요? 말씀 좀 해주십쇼.]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문재인 정권의 실패한 국방부 장관이나, 아니 참모총장이나 이 사람들 다 데려와서 북핵, 대북 정책을 만들었는데 '문석열'이란 말도 지금 SNS에 떠돌고 있어요.]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홍 후보님이 만드신 거 아니에요?]

하지만 다른 주자들의 공격이 다시 이어졌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모병제로 하면 병력 몇 명으로 하실 생각이세요?]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한 30만 하려고 그래요.]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25만을 확 줄이겠다고요? 나라 말아먹겠습니다.]

예민한 문제인 여성 징병제를 두고는 후보 간 의견도 엇갈렸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 : 여성 징병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검토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요?) 예.]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 여성이 필요하면 여성은 지원병제가 있지 않습니까?]

'대장동 개발 의혹'은 철저히 밝히겠다며 너나 할 것 없이 이재명 지사를 겨냥했지만,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이재명 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대법원 판결이 기존 다수판례와 많은 차이가 있다고 했고요.]

[최재형 / 전 감사원장 : 대법원에서 뒤집힌 것에 대해서 저도 좀 납득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박영수 특검을 비롯한 법조계 인사들이 줄줄이 연루된 만큼, 판·검사 출신 주자들은 의심의 눈초리도 받아야 했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박영수 특검하고 중수부 계실 때 관계가 굉장히 깊었습니까?]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그렇습니다.]

[유승민 / 국민의힘 전 의원 : 박영수 특검에 대해 지금 비리가 나오는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저도 하여튼 진행 과정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김만배 (화천대유) 대표 혹시 아십니까?]

[황교안 / 전 미래통합당 대표 : 압니다.]

[원희룡 / 전 제주지사 : 근래에도 만난 적 있습니까?]

[황교안 / 전 미래통합당 대표 : 전혀 없습니다. (마지막 만남은) 한 7, 8년 전 같습니다.]

가시 돋친 설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4명의 후보만 살아남는 2차 컷오프까지는 이제 두 차례 토론회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촬영기자: 강영관·박재상
영상편집: 전주영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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