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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학동역 사거리입니다.
119 소방대원이 귀여운 외모의 당나귀 두 마리를 달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도로 한복판에 당나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당나귀 눈을 가리고 5분 만에 포획했습니다.
탈출한 당나귀는 인근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던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당나귀들, 지난 2월에도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다 경찰에 40분 만에 잡힌 전력이 있습니다.
경찰은 당나귀 주인에게 동물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5만 원의 과료 처분을 했습니다.
영상제공 : 서울 강남소방서
자막뉴스 : 이선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19 소방대원이 귀여운 외모의 당나귀 두 마리를 달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도로 한복판에 당나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당나귀 눈을 가리고 5분 만에 포획했습니다.
탈출한 당나귀는 인근 신사동의 한 식당 주인이 기르던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이 당나귀들, 지난 2월에도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다 경찰에 40분 만에 잡힌 전력이 있습니다.
경찰은 당나귀 주인에게 동물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5만 원의 과료 처분을 했습니다.
영상제공 : 서울 강남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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