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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턴 "코로나19 백신 맞지 않는 지인들과 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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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턴 "코로나19 백신 맞지 않는 지인들과 안 만나"

2021년 08월 05일 10시 10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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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지인들과의 관계를 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현지 시각) 애니스턴은 패션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사실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부끄러운 일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애니스턴은 "백신 접종을 거부하거나 예방 접종 여부를 공개하지 않는 몇몇 지인들을 잃었다. 불행한 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우리가 모두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여부를 주변에 알리는 것은 도덕적, 직업적 의무"라고 목소리 높였다.

애니스턴은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의견을 가질 자격이 있기 때문에 까다로운 문제긴 하지만 백신 접종 거부하는 의견 대다수가 '두려움', '정치 선전' 외에는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애니스턴은 이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해왔다.

지난해 7월 애니스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로 입원한 친구의 사진을 올리면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같은 달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고 의료 종사자들이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생명이 희생되고 있다"며 마스크 착용이 정치화되는 상황을 비판했다.



YTN PLUS 문지영 (moo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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