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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특수 카메라 설치' 이 차량이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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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특수 카메라 설치' 이 차량이 지나가면...

2021년 06월 22일 15시 17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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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룸미러 쪽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 2대가 차량 진행 방향 양쪽을 비춥니다.

순간순간 자동차 번호판을 읽어내 자동차세 체납 여부를 알려주는 첨단 장비입니다.

[정휘섭 / 서울 광진구 세무과 영치팀 : 차량이 지나가면 카메라 2대가 차량번호를 인식해서 서울시 체납 전산망과 교신을 해서 체납(확인)되는 순간 이렇게 떠요.]

이러다 보니 시내 어느 곳에서도 단속망을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도로변에 주차 중인 차량도 예외가 없습니다.

[김형근 / 서울 광진구 세무과 영치팀 : 0000 차주 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시 38세금징수팀에서 나왔습니다.]

이번 달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 특별단속이 실시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세를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5만8천여 대.

차량 소유주가 사망했거나 폐업한 법인으로 되어 있는 이른바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차량은 4만3천 대나 됐습니다.

대포차는 책임질 사람이 없기 때문에 흉기와 다를 게 없습니다.

[이병욱 / 서울시 재무국 38세금징수과장 : 대포차로 추정되는 차량 4만3천대 중 86%인 3만7천대는 의무보험 조차도 가입하지 않아 도로의 시한폭탄으로 운행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단속은 25개 자치구를 3개 팀으로 나누고, 자치구 1곳에 1개팀을 투입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단속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동차세를 4회 이상 내지 않거나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이 중점 단속 대상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대포차량은 체납 횟수와 관계없이 즉시 영치·견인 조치됩니다.

취재기자: 이상순
촬영기자: 진형욱
영상편집: 강은지
자막뉴스: 박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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