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뉴스] "백신인 줄 알았는데..." 화이자 대신 '식염수' 맞은 장병들

[15초뉴스] "백신인 줄 알았는데..." 화이자 대신 '식염수' 맞은 장병들

2021.06.15.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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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했다"
군에서 나온 폭로

지난 10일
장병 6명이 '맹물 백신' 맞아

원액과 식염수를 섞어
투약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 후 잔량만 남은 병에
식염수만 계속 넣어 투여한 것

누가 식염수를 맞은 건지
구분조차 안 되는 상황

군 의무사령부의 해명

"실수 추정 인원 21명 중
희망자 10명 재접종"

"하루 세 차례씩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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