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뉴스] "공부 못하니 배달하지"...학원 관계자 막말 '논란'

'학원 관계자, 배달원에게 폭언'
인터넷에 공개된 녹취록

"학원으로 커피 배달 갔는데
주소가 잘못 기재되었다"

"다시 찾아갔으나
결제해 주지 않아 10분 정도 기다렸다"

"이에 항의하자, '공부를 못해 배달이나 한다'고 폭언을 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사과한 학원 측
"A 씨는 학원 버스 도우미, 이 사건 이후 퇴직"

배달 노동자들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