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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주의] 추돌사고 현장서 부상자 구조한 해병대 장병들
Posted : 2020-02-04 10:45
[훈훈주의] 추돌사고 현장서 부상자 구조한 해병대 장병들
[훈훈주의] 는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각박한 세상 속 누군가의 따뜻한 도움, 선한 움직임을 전하겠습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방지한 해병대 장병들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대한민국 해병대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2일 교육훈련단 임성채·표정흠 상병이 포항시 오천읍 한 도로에서 발생한 오토바이와 폐품 수집 손수레의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했다고 했다.

해병대 측은 "추돌로 인해 3차선 도로는 쓰러진 운전자와 폐품으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상황이었다. 깨진 유리병도 있어 더 큰 2차 피해가 예상됐다"라며 "두 상병은 즉시 택시에 내려, 두부에 출혈이 있는 부상자를 지혈했다"고 밝혔다.

[훈훈주의] 추돌사고 현장서 부상자 구조한 해병대 장병들

사진 = 대한민국 해병대 페이스북


더불어 두 상병은 당시 영하 날씨로 인해 추워하는 부상자를 위해 야전상의를 벗어 덮어줬다.

또 이들은 도로에 흩어진 폐품과 유리병을 치우고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을 통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상병은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부상자를 인계한 뒤 도로를 정리하고 부대로 복귀했다.

두 상병의 선행은 인근 주민의 목격담을 통해 알려졌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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