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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고립된 생존자를 구하라"...긴박했던 구조작전 현장
Posted : 2019-09-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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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레이 호가 전도된 뒤 선박 안쪽에서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를 통해 생존자가 있음을 확인한 미 해안경비대.

새벽 6시 대책회의를 가진 뒤 해안경비대는 헬기를 투입해 전도된 선박 위에 사람과 물자를 실어날랐습니다.

선체 내부의 선원들이 있는 곳에 작은 구멍을 뚫어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생존자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유독가스 등이 있는지도 점검했습니다.

이어 배에 더 큰 구멍을 뚫어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 30시간 이상 고립된 선원들에게 물과 식량을 공급했습니다.

그 뒤에 선원들을 구조하기 위해 선체를 떼어내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불똥이 튀는 용접 대신 드릴을 이용해 분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날에도 선체 내에 화재가 발생한 데다 자칫 불똥이 튀면 또 다른 화재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고 발생 41시간 만에 그야말로 속전속결로 선원들을 전원 구조해냈습니다.

미 해안경비대 전문가들의 신속하면서도 치밀한 구조작업 덕분에 고립된 선원들은 모두 무사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습니다.

취재기자 : 이동우
화면출처 : @USCGSoutheast 트위터
영상편집 : 김성환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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