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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여중생 살해' 드러날수록 충격적인 사건 전말
Posted : 2019-05-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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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경찰에 이끌려 법정에 들어섭니다.

자신의 딸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9살 유 모 씨입니다.

애초 의붓아버지가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던 딸의 몸에서는 수면유도제 성분이 나왔습니다.

범행에 앞서 음료에 타서 먹인 겁니다.

의붓아버지는 수면제를 많이 먹여 숨질 줄 알았던 딸이 멀쩡하자, 기어코 숨지게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수면 유도제를 병원에서 처방받은 사람은 다름 아닌 친모였습니다.

둘은 딸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이기 위해 사전에 계획까지 짰습니다.

여중생 딸 시신이 유기된 저수지입니다.

범행 이후 친모 유 씨는 남편과 함께 이곳 저수지를 세 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시신이 수면 위로 떠오르자 이들은 도구까지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친모 역시 의붓아버지와 함께 범행에 깊숙이 관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친모는 여전히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일, 범죄 소명이 부족하다며 영장을 기각했던 법원도 이번엔 친모 유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취재기자 : 나현호
촬영기자 : 김경록·문한수
자막뉴스 : 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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