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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나 개를 기르며 힐링을 하고 싶지만, 선뜻 기를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로봇이 개발됐다.
'쿠보(Qoobo)'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로봇이다. 이 로봇은 일본 유카이 엔지니어링에서 개발한 로봇 쿠션이다. 이 쿠션에는 꼬리가 달려있어 쿠션을 쓰다듬으면 꼬리가 진짜 고양이처럼 반응한다.
유카이 엔지니어링은 "꼬리는 고양이에게 말 대신 소통하는 수단"이라면서 "로봇 쿠션을 통해 정신의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년 6월 출시를 앞둔 쿠션 로봇이 '꼬리'로 정말 힐링을 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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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li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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