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러닝' 곡예기술로 과거로 '뿅'

'프리 러닝' 곡예기술로 과거로 '뿅'

2017.09.21. 오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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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나 도심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장애물을 활용해 곡예 등 자유로운 움직임을 펼치는 것을 프리러닝이라고 하는데요.

독일의 유명 프리러너 제이슨 폴이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이 영상은 도쿄의 한 건물 옥상에서 묘기를 선보이다 사고를 당한 제이슨 폴이 에도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17세기 일본의 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에서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이고, 전통 가옥 사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이 놀라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자객으로 변신한 일본의 프리러너들과 함께한 추격 장면은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프리러닝이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테마파크에 활력을 불어넣었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 Red B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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