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키우면 쫓아낸다"던 아버지들의 극적인 변화

"개 키우면 쫓아낸다"던 아버지들의 극적인 변화

2017.01.24.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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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면 쫓아낸다"던 아버지들의 극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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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집에 처음 반려견을 데려올 때 가족의 반대를 맞닥뜨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개를 키우기 싫어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냄새가 난다, 아무 데나 오줌을 싼다, 털이 날린다, 언젠가는 죽게 될 것이다 등등.

하지만 "개가 싫다"며 엄포를 놓았던 사람이 정작 개를 키우며 180도 변화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며 인간의 애정을 갈구하는 작은 동물에게 마음을 빼앗기기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를 키우면 개와 함께 쫓아내겠다"던 아버지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해외 사례를 모아봤다.

"개 키우면 쫓아낸다"던 아버지들의 극적인 변화

▲"난 개 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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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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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는 것을 반대하던 아빠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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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개 싫다고!"를 외치던 아버지의 낮잠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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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우기 싫다던 아버지의 방에서 최근 이런 사진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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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더러운 개가 내 소파에 못 올라오게 하라"던 아버지의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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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어떻게 이리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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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키우기를 완강히 반대하던 아빠가 "둘째 강아지가 갖고싶다"며 한 마리 더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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