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보수단체 집회에서 쫓겨난 남성의 연설 화제
Posted : 2017-01-02 11:00
보수단체 집회에서 쫓겨난 남성의 연설 화제

12월 31일,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맞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보수단체의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다.

보수단체의 탄핵 반대 집회 역시 참가한 시민의 '자유발언' 순서가 있는데, 무대에 올라온 한 시민의 발언으로 인해 행사가 잠시 중단되었다.

자신을 천안에서 온 민족주의자라고 소개한 이 시민은 처음에는 박사모들이 하듯 "대한민국을 위해 만세삼창을 하자!"고 하더니 곧 태극기를 휘두르며 탄핵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을 향해 이렇게 일갈했다.

"민주 헌정을 짓밟고, 대명천지에 국민을 기만해 대통령 권좌에 오른 박근혜를 타도하고 규탄하자. 박정희는 공산당이었으며, 사형선고를 받았다. 18년간 이 나라를 군사독재를 하며 국민을 기만했다. 그런 박정희의 딸이 어떻게.."

남성의 발언을 듣던 무대 위 진행자들은 처음에는 사태파악을 못 하다가 박근혜를 타도하고 규탄하자는 말이 나오자 남성을 제지하고, 무대 밖으로 끌어냈다.

결국, 경찰이 남성을 데리고 현장을 빠져나갔고, 참가자 일부가 경찰관과 남성을 쫓는 등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댓글등 이미지 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