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공 놓쳐 좌절했던 4살 꼬마에게 일어난 반전

볼링공 놓쳐 좌절했던 4살 꼬마에게 일어난 반전

2016.11.15.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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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공 놓쳐 좌절했던 4살 꼬마에게 일어난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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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라는 이름의 덴마크 꼬마가 볼링을 하는 모습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볼링을 하던 4살 아이 알버트는 자신의 몸무게에 비해 너무 무거운 공을 들었다가 미끄러지고 말았습니다. 알버트가 놓친 공은 그만 가장자리에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린 알버트는 고개를 숙이고 얼굴을 팔에 묻으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놀라운 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공에 강한 회전이 걸렸고 끝까지 굴러가 결국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좌절하던 알버트는 크게 기뻐하며 일어나 엄마에게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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