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람쥐는 사람이 엄마인 줄 안다

이 다람쥐는 사람이 엄마인 줄 안다

2016.10.26.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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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람쥐는 사람이 엄마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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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태어난 직후 눈앞에 움직이는 것을 따라다니곤 합니다. 이를 각인(Imprinting)이라고 합니다.

새끼 오리들이 소녀를 엄마처럼 따르는 영화도 있었는데, 만약 오리 대신 다람쥐가 따라다닌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영상 속의 주인공이 직접 다람쥐를 보살펴보았습니다.




영상 속 다람쥐는 성인 남성의 손바닥보다 더 작아 보입니다. 얼른 쫓아와 '엄마'에게 안기는 다람쥐 덕분에 오늘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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