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물고 안 놔'...팔 물린 여성, 상어와 함께 병원행

'상어가 물고 안 놔'...팔 물린 여성, 상어와 함께 병원행

2016.05.18. 오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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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가 물고 안 놔'...팔 물린 여성, 상어와 함께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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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상어에게 팔을 물린 여성이 상어와 함께 병원을 찾았습니다. 상어의 턱 힘이 너무 강해 팔에서 상어를 떼어내지 못한 것입니다.

의사는 조심스럽게 팔에서 상어를 떼어냈고,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이 마무리됐습니다. 상어는 물을 벗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죽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수술이 끝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어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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