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프트 고수' 독일 주민들의 흔한 일상

'드리프트 고수' 독일 주민들의 흔한 일상

2016.02.02.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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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고수' 독일 주민들의 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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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레이서의 목숨을 앗아가 '녹색 지옥'으로 불리는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 신차가 나오면 주행 테스트를 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인근에 사는 주민들의 흔한 드리프트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리프트 고수' 독일 주민들의 흔한 일상

회전 교차로에서 운전 중인 차량. 미끄러운 눈길에서 갑자기 드리프트를 선보입니다.

드리프트는 코너를 돌 때 액셀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뒷바퀴가 옆으로 미끄러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회전 교차로를 대부분의 차량이 놀라운 드리프트 실력을 뽐냅니다. 방향을 잃거나 미끄러지는 차량도 눈에 띕니다.

'드리프트 고수' 독일 주민들의 흔한 일상

가던 방향도 바꾸고 자연스럽게 드리프트를 하는 차량들.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만 볼 수 있는 위험하지만 이색적인 풍경이네요.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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