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2016.01.19. 오전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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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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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혈관이 막히는 기분이 드는 밀크셰이크'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입니다.

화제가 된 음료는 지금 뉴욕에서 판매 중인 밀크셰이크인데요. 뉴욕의 한 가게가 '화끈한 맛을 보라'며 내놓은 상품들입니다.

"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초코볼과 과자, 솜사탕, 설탕 코팅을 하거나 캐러멜을 잔뜩 부어 만들었습니다.


"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몇 모금만 마셔도 일일 당 섭취량을 초과할 정도로 높은 칼로리가 예상되는데요. 하지만 음료의 예쁜 장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이 음료를 맛본 사람들은 "오늘의 길티 플레저 ", "당 쇼크 올 것 같지만... 일단 도전한다"는 후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혈관 막힐 듯" 뉴욕 강타한 칼로리 폭탄 셰이크

뭐든지 튀겨먹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칼로리가 높은 디저트가 유행인 미국. 한쪽에서는 비만 퇴치 운동이, 또다른 한쪽에서는 높은 칼로리와 설탕이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뉴욕을 방문한 사람들이 믿을 수 없는 모양과 맛이라며 SNS에 올린 이 사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 PLUS 최가영 모바일PD
[사진 출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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