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생방송하던 미녀 리포터 '뜻밖의 방송사고'

해변에서 생방송하던 미녀 리포터 '뜻밖의 방송사고'

2016.01.08. 오후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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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생방송하던 미녀 리포터 '뜻밖의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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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리포터가 생방송 중 비키니를 입고 수영하다 상의가 탈의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7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여성 리포터가 생방송 중 비키니가 벗겨져 상체가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여성 리포터 베나디타 미들턴.

미들턴은 칠레 인기 아침방송인 '굿모닝 에브리원'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비키니 끈이 풀리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비키니 스트랩을 제대로 고정시키지 않았던 것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미들턴은 "재밌는 상황이었다"며 크게 개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나디타 미들턴은 지난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칠레를 방문했을 당시 자신의 중간 이름이 '미들턴'이라며 해리 왕자에게 프로포즈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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