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공계의 신스틸러…'잠깐만 지나갈게요'

견공계의 신스틸러…'잠깐만 지나갈게요'

2015.12.29.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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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계의 신스틸러…'잠깐만 지나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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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귀여운 핑크색으로 멋을 낸 꼬마가 엄마, 아빠와 함께 썰매를 타러 나왔습니다.

하얗게 쌓인 눈밭에서 꼬마는 튜브 썰매에 타려고 합니다. 아장아장 귀여운 이 순간을 엄마와 아빠는 뒤에서 지켜보며 카메라에 담고 있는데요. 미끄러운 눈 위를 걷는 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견공계의 신스틸러…'잠깐만 지나갈게요'

그런데 이때,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보란 듯이 화면을 꽉 채웁니다. 견공은 뒷발을 뒤로 쭉 뻗고 바닥에 엎드린 채 자연스럽게 눈밭을 미끄러집니다.

분명 영상의 주인공은 꼬마였는데, 어쩐지 주인공이 바뀐 것 같은 기분…. 반려견의 모습에 엄마, 아빠도 웃음을 짓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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