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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리조나 주 유마의 한 도로에서 난폭한 '보복 운전 (Road Rage)'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한 남성이 운전석에서 내려 오토바이를 향해 다가옵니다. 무척 화가 난 듯한 표정인데요. 이후의 상황은 오토바이 운전자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에 모두 담겼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묻자 곧장 "그래!"라고 외치며 주먹부터 날립니다. 오토바이가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것이 분노의 이유였습니다.
이 남성의 폭행에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여성이 나서 말리기 시작하지만 남성은 이 여성마저 세게 밀치며 분노를 폭발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계속해서 "그만하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머리를 들이밀며 주먹을 휘두르고, 참다못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남성을 땅에 눕혀 제압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여성에게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합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승용차 운전자가 땅에 쓰러질 때 발목을 다쳐서 감옥에 가지는 않는다. 이 남성이 약이나 술에 취해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남성이 운전석에서 내려 오토바이를 향해 다가옵니다. 무척 화가 난 듯한 표정인데요. 이후의 상황은 오토바이 운전자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에 모두 담겼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묻자 곧장 "그래!"라고 외치며 주먹부터 날립니다. 오토바이가 자신의 차량 앞에 끼어들었다는 것이 분노의 이유였습니다.
이 남성의 폭행에 오토바이에 함께 타고 있던 여성이 나서 말리기 시작하지만 남성은 이 여성마저 세게 밀치며 분노를 폭발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계속해서 "그만하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남성은 머리를 들이밀며 주먹을 휘두르고, 참다못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남성을 땅에 눕혀 제압합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여성에게 "빨리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합니다.
해당 영상을 게시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승용차 운전자가 땅에 쓰러질 때 발목을 다쳐서 감옥에 가지는 않는다. 이 남성이 약이나 술에 취해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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