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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 안경을 쓴 아기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아기는 무엇을 보며 웃고 있을까요? 바로 엄마의 얼굴입니다.
시력이 약한 아기가 처음 안경을 쓴 뒤 보인 반응을 촬영한 겁니다.
미국 신시내티에 살고 있는 이 아기의 이름은 파이퍼. 엄마인 제시카는 아기가 기어 다닐 때가 됐는데도 기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아기가 극심한 원시라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그동한 또렷하게 세상을 보지 못한 파이퍼에게 엄마는 안경을 선물했고, 태어나서 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반응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멈칫하던 파이퍼는 잠시 후 엄마의 모습이 또렷이 보이자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엄마 제시카는 SNS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안경을 씌워주자 음식이 있는 곳으로 기어가 음식을 입에 넣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당시 감격을 전했습니다.
무려 이 영상은 39만 건이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보게 된 파이퍼의 환한 얼굴을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네요.
YTN PLUS (press@ytnplus.co.kr)
[출처=Jessica Sinclair 페이스북]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기는 무엇을 보며 웃고 있을까요? 바로 엄마의 얼굴입니다.
시력이 약한 아기가 처음 안경을 쓴 뒤 보인 반응을 촬영한 겁니다.
미국 신시내티에 살고 있는 이 아기의 이름은 파이퍼. 엄마인 제시카는 아기가 기어 다닐 때가 됐는데도 기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사로부터 아기가 극심한 원시라는 사실을 듣게 됐습니다.
그동한 또렷하게 세상을 보지 못한 파이퍼에게 엄마는 안경을 선물했고, 태어나서 처음 안경을 쓴 아기의 반응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뭐지?' 멈칫하던 파이퍼는 잠시 후 엄마의 모습이 또렷이 보이자 환하게 웃어 보입니다.
엄마 제시카는 SNS에 이 영상을 올리면서 "안경을 씌워주자 음식이 있는 곳으로 기어가 음식을 입에 넣었어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라고 당시 감격을 전했습니다.
무려 이 영상은 39만 건이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보게 된 파이퍼의 환한 얼굴을 보는 사람까지 미소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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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essica Sinclair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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