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에서 본 분당 화재 현장 '시커먼 연기 자욱'

[영상] 하늘에서 본 분당 화재 현장 '시커먼 연기 자욱'

2015.04.21.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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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연기가 쉴새없이 피어 오르는 신축 공사현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신축 현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오후 3시 반 쯤입니다.

이 불로 공사장 인부 3명과 시민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해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 30여 대, 소방인력 100여 명을 동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큰 불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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