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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공급 없이 블루홀 잠수에 도전하는 모습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프리다이빙 세계챔피언 출신 '기욤 네리'로, 113m 무산소 잠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도전 장소는 바하마제도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깊은 수중동굴 '딘스블루홀(Dean's Blue Hole)'.
깊이 202m, 지름 100m에 달하는 이 거대한 블루홀은 수많은 프리다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간 곳으로 악명 높은 곳입니다.
블루 홀 입구까지 천천히 걸어 내려간 '기욤 네리'가 망설임 없이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경외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사실 여부에는 논란이 많습니다.
딘스블루홀의 깊이는 약 202m인데, 113m 잠수 기록을 갖고 있는' 기욤 네리'가 블루홀의 바닥에 닿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해당 영상은 2,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영상의 주인공은 프리다이빙 세계챔피언 출신 '기욤 네리'로, 113m 무산소 잠수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도전 장소는 바하마제도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지구에서 가장 깊은 수중동굴 '딘스블루홀(Dean's Blue Hole)'.
깊이 202m, 지름 100m에 달하는 이 거대한 블루홀은 수많은 프리다이버들의 목숨을 앗아간 곳으로 악명 높은 곳입니다.
블루 홀 입구까지 천천히 걸어 내려간 '기욤 네리'가 망설임 없이 어둠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경외감마저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사실 여부에는 논란이 많습니다.
딘스블루홀의 깊이는 약 202m인데, 113m 잠수 기록을 갖고 있는' 기욤 네리'가 블루홀의 바닥에 닿을 수는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해당 영상은 2,0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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