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바퀴 들고 멋 부리다가…그대로 뒤로 '꽈당'

앞바퀴 들고 멋 부리다가…그대로 뒤로 '꽈당'

2014.11.18. 오전 09:2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토바이를 탄 남성이 앞바퀴를 드는 '윌리(Wheelie)' 기술로 달리다가 뒤로 넘어지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외국의 한 일반 도로,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성은 시종일관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만으로 달립니다.

오토바이 용어로 '윌리'라 불리는 이 기술은 멋있고 남들의 시선을 끌 수 있지만, 충분한 연습 없이는 중심을 놓치기 쉬워 위험한 기술입니다.

오토바이 주변을 달리던 차량 탑승자가 이 모습을 카메라로 찍자 오토바이 남성은 계속해서 앞바퀴를 든 채 달려나갑니다.

살짝 비틀거리면서도 오토바이 위에서 멋 부리기를 멈추지 않는 이 남성. 결국 앞바퀴를 너무 든 나머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고 맙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