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존 존스와 다니엘 코미어가 'UFC 178(미국 종합격투기)' 기자회견 도중 난투극을 벌이는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UFC 178 미디어데이가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최강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가 카메라 촬영을 위해 마련된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마주 봅니다.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존스가 먼저 다가가 이마를 부딪쳤고, 코미어는 순식간에 폭발해 두 손으로 존스의 목을 밀쳐내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광고판까지 쓰러뜨리고 장외 설전을 벌이던 두 선수는 주변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멈추지 않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존스와 코미어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 달 28일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UFC 178 미디어데이가 5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행사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와 최강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가 카메라 촬영을 위해 마련된 광고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서로를 마주 봅니다.
신경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존스가 먼저 다가가 이마를 부딪쳤고, 코미어는 순식간에 폭발해 두 손으로 존스의 목을 밀쳐내며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광고판까지 쓰러뜨리고 장외 설전을 벌이던 두 선수는 주변 관계자들의 만류에도 멈추지 않고 주먹을 날렸습니다.
이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존스와 코미어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 달 28일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