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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워터슬라이드 ‘인사노(Insano)’의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습니다.
인사노는 2014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의 북동쪽 해변도시 포르탈레자의 비치파크에 있습니다.
맨몸으로 시속 105km의 속도로 미끄러지는 인사노의 높이는 무려 41m로 일반 14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슬라이드가 땅에 놓여 있는 각도가 거의 직각에 가까워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영상 속 한 소녀가 인사노를 타고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내려오는 데 불과 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탄 소녀는 내려오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물속에 빠진 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사노는 2014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브라질의 북동쪽 해변도시 포르탈레자의 비치파크에 있습니다.
맨몸으로 시속 105km의 속도로 미끄러지는 인사노의 높이는 무려 41m로 일반 14층 건물의 높이와 비슷합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니 슬라이드가 땅에 놓여 있는 각도가 거의 직각에 가까워 보기만해도 아찔합니다.
영상 속 한 소녀가 인사노를 타고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내려오는 데 불과 5초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두 번째로 탄 소녀는 내려오는 속도가 워낙 빠르다보니 물속에 빠진 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안전요원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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