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중학생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오전 익산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친구 3명과 함께 훔친 승용차를 타고 가던 16살 김 모 군을 20여 분간 추격한 끝에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김 군은 6일 낮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제과점 앞길에서 시동이 켜진 채 세워져 있던 37살 정 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군은 경찰 조사에서 시동이 켜진 것을 보고 갑자기 운전하고 싶어서 차를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오전 익산 시외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친구 3명과 함께 훔친 승용차를 타고 가던 16살 김 모 군을 20여 분간 추격한 끝에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앞서 김 군은 6일 낮 전북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제과점 앞길에서 시동이 켜진 채 세워져 있던 37살 정 모 씨의 소나타 승용차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김 군은 경찰 조사에서 시동이 켜진 것을 보고 갑자기 운전하고 싶어서 차를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