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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러 온 여성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성폭행을 저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면접을 제의해 만난 뒤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달 2일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24살 A 씨에게 연락해 면접 약속을 잡은 뒤, 자신의 사무실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이고 사무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0대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구직 사이트에 등록된 여성 등을 상대로 200여 통의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기 분당경찰서는 인터넷 구직사이트를 통해 20대 여성들에게 면접을 제의해 만난 뒤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먹이고 성폭행한 혐의로 46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달 2일 인터넷 구직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린 24살 A 씨에게 연락해 면접 약속을 잡은 뒤, 자신의 사무실 근처 커피숍에서 만나 수면제를 탄 커피를 먹이고 사무실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이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20대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구직 사이트에 등록된 여성 등을 상대로 200여 통의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가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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