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로 보는 독도는 어떨까?'...독도체험관 개관

'4D로 보는 독도는 어떨까?'...독도체험관 개관

2012.09.14.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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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자연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독도체험관이 14일, 개관했습니다.

서울 미근동에 문을 연 독도체험관은 1,500년 독도 역사를 소개하는 '역사·미래관', 특수 영상을 통해 마치 독도 주변 바다에 들어간 것과 같은 가상 체험을 할 수 있는 '4D영상관', '자연관' '기획전시관'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열린 독도체험관 개관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정재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강덕 해양경찰청장, 가수 김장훈, '독도는 우리땅'을 부른 가수 정광태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독도체험관은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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