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번호판 이젠 보여요!...도착하면 '짠'

버스 번호판 이젠 보여요!...도착하면 '짠'

2012.09.14.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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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정류소에 일렬로 들어오는 버스 번호를 확인하기 어려운 시민 불편을 덜기 위해 측면으로 펼쳐지는 번호판을 9개 노선 213대의 시내버스에 설치해 지난 12일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이는 번호판'은 여러 대의 버스가 동시에 정류소에 정차할 때에 전면에 표시된 노선번호는 앞차에 가려 보이지 않고, 측면은 각도 차이로 인해 차량 가까이 다가가야만 확인할 수 있었던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던 한 시내버스 업체의 아이디어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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