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경찰관이 차량 지붕에 매달려 범인을 추격한 이른바 '다이하드 경찰관' 화제가 된데 이어 40대 여경이 무면허 음주운전자를 잡으려고 차에 매달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단속하려던 민 모 경위를 차량에 매달고 달아나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손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9일 대림동 거리에서 무면허 차량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차를 요구한 민 경위를 피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민 경위는 추격하던 차량에서 떨어져 무릎과 팔을 다친 상태에서도 끝까지 차량을 쫓아가 손 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7일, 무면허 음주운전을 단속하려던 민 모 경위를 차량에 매달고 달아나 다치게 한 혐의로 35살 손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9일 대림동 거리에서 무면허 차량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정차를 요구한 민 경위를 피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민 경위는 추격하던 차량에서 떨어져 무릎과 팔을 다친 상태에서도 끝까지 차량을 쫓아가 손 씨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관련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