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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슈&피플' 오늘은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만화로 풀이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최근 새롭게 펴낸 '먼나라 이웃나라 - 중국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화를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덕성여대 이원복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먼 나라 이웃나라- 중국 편' 반응이 좋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질문2]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1987년 첫 출간 후 지금까지 몇개 나라가 소개됐나요?
중국편을 택한 이유는?
[질문3]
워낙 장대한 내용이겠지만 중국편에 어떤 내용 실려있는지 소개해주신다면?
[질문4]
자료조사하고 공부하는데도 굉장히 힘드셨겠어요?
어떻게? 얼마나 걸렸나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질문5]
중국편을 집필하시면서 중국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이 있다면?
[질문6]
독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만한 부분이 있다면?
[질문7]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국내에서만 1,400여 만 부 이상 판매됐어요.
집집마다 혹은 도서관마다 한권씩 있음직한데요, 처음 만화 속에 세계사를 접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질문8]
흔히 이원복 교수님의 만화를 '지식이 담긴 만화'로 설명하는데요.
그 일환인가요.
'G20 글로벌 에티켓' 작업도 하셨어요?
[질문9]
미술에 재능이 있었나요.
만화를 어떻게 처음 그리게 됐나요?
[질문10]
1975년, 유학 가기가 상당히 힘든 시기에 독일로 유학을 가셨어요.
유학 가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가난 때문에 고생하셨지만, 의외로 독일에서의 유학생활은 여유로웠다고요?
[질문11]
유학을 가자마자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이란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독일 도착하자마자 독일에 대한 만화를 썼는데... 어땠나요?
[질문12]
한국에서의 반응도 좋았어요.
하지만 모두 폐간 결정을 내리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표절에 대한 시비도 있었는데요?
[질문13]
그 이후 81년부터 '먼나라 이웃나라 - 유럽편'을 연재하기 시작했어요.
인극 국가를 많이 여행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텐데...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질문14]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다보니 독자들 반응도 가지각색 일텐데요, 교수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이의제기 하는 독자는 없었나요?
[질문15]
세계사뿐만 아니라 문화, 철학, 그리고 와인에 대해서도 쓰셨어요.
그래선지 선생님의 책은 만화 코너가 아닌 인문교양. 역사 코너에 자리잡고 있는데 사실 정보전달과 재미, 두가지 다 잘하기 힘들것 같은데요?
[질문16]
교수님은 문하생을 두지 않고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지금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후학에 힘쓰고 계십니다.
문하생을 두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작품을 그리시는데요.
일단 밑그림은 모두 교수님께서 그리신다고요?
대부분의 만화가들은 문하생을 거쳐서 만화가가 되는 시스템인데 , 자신도 문하생 시절이 없어서인가, 왜 문화생을 두지 않는가?
특별한 이유 있나?
[질문17]
48년동안 만화를 그렸다고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
[질문18]
책 속에 내용 중, 세계관 같은게 맞지 않아서 항의가 오고 그러진 않았나요?
[질문19]
할머니가 손자에게 사주는 만화책을 그리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룬 것 같은가요?
[질문20]
실제로 교수님 자녀들도 이 책을 보며 공부 했나요?
[질문21]
중국 다음으로 집필하고 싶은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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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 오늘은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만화로 풀이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계신 분을 모셨습니다.
최근 새롭게 펴낸 '먼나라 이웃나라 - 중국편'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만화를 그릴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덕성여대 이원복 교수 나오셨습니다.
[질문1]
'먼 나라 이웃나라- 중국 편' 반응이 좋습니다.
예상하셨나요?
[질문2]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 1987년 첫 출간 후 지금까지 몇개 나라가 소개됐나요?
중국편을 택한 이유는?
[질문3]
워낙 장대한 내용이겠지만 중국편에 어떤 내용 실려있는지 소개해주신다면?
[질문4]
자료조사하고 공부하는데도 굉장히 힘드셨겠어요?
어떻게? 얼마나 걸렸나요?
가장 어려웠던 점은?
[질문5]
중국편을 집필하시면서 중국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것이 있다면?
[질문6]
독자들이 가장 재미있게 읽을만한 부분이 있다면?
[질문7]
'먼 나라 이웃나라' 시리즈..국내에서만 1,400여 만 부 이상 판매됐어요.
집집마다 혹은 도서관마다 한권씩 있음직한데요, 처음 만화 속에 세계사를 접목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질문8]
흔히 이원복 교수님의 만화를 '지식이 담긴 만화'로 설명하는데요.
그 일환인가요.
'G20 글로벌 에티켓' 작업도 하셨어요?
[질문9]
미술에 재능이 있었나요.
만화를 어떻게 처음 그리게 됐나요?
[질문10]
1975년, 유학 가기가 상당히 힘든 시기에 독일로 유학을 가셨어요.
유학 가게된 계기가 궁금해요?
가난 때문에 고생하셨지만, 의외로 독일에서의 유학생활은 여유로웠다고요?
[질문11]
유학을 가자마자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이란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독일 도착하자마자 독일에 대한 만화를 썼는데... 어땠나요?
[질문12]
한국에서의 반응도 좋았어요.
하지만 모두 폐간 결정을 내리셨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표절에 대한 시비도 있었는데요?
[질문13]
그 이후 81년부터 '먼나라 이웃나라 - 유럽편'을 연재하기 시작했어요.
인극 국가를 많이 여행하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을텐데...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질문14]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다보니 독자들 반응도 가지각색 일텐데요, 교수님과 의견이 다르다고 이의제기 하는 독자는 없었나요?
[질문15]
세계사뿐만 아니라 문화, 철학, 그리고 와인에 대해서도 쓰셨어요.
그래선지 선생님의 책은 만화 코너가 아닌 인문교양. 역사 코너에 자리잡고 있는데 사실 정보전달과 재미, 두가지 다 잘하기 힘들것 같은데요?
[질문16]
교수님은 문하생을 두지 않고 있는 걸로 유명한데요.
지금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후학에 힘쓰고 계십니다.
문하생을 두지 않고 제자들과 함께 작품을 그리시는데요.
일단 밑그림은 모두 교수님께서 그리신다고요?
대부분의 만화가들은 문하생을 거쳐서 만화가가 되는 시스템인데 , 자신도 문하생 시절이 없어서인가, 왜 문화생을 두지 않는가?
특별한 이유 있나?
[질문17]
48년동안 만화를 그렸다고 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언제?
[질문18]
책 속에 내용 중, 세계관 같은게 맞지 않아서 항의가 오고 그러진 않았나요?
[질문19]
할머니가 손자에게 사주는 만화책을 그리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룬 것 같은가요?
[질문20]
실제로 교수님 자녀들도 이 책을 보며 공부 했나요?
[질문21]
중국 다음으로 집필하고 싶은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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