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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슈&피플' 오늘은 특급 호텔의 요리사 한 분을 모셨습니다.
25년간 호텔 주방에 계시면서 APEC 행사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린 분이십니다.
특히 이 분이 주목받는 것은 한때 포장마차 주인이기도 했던 독특한 이력 때문인데요.
이민 총주방장 모시고 포장마차 주인에서 특급호텔 주방장이 되기까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오셨어요.
서울 얼마 만이신가요?
[질문2]
이민 총 주방장께서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질문3]
까다로운 손님들도 많으시죠?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질문4]
25년동안 호텔 주방에 계셨으면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셨을 것 같아요.
신선한 식재료로 정해진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의 식사를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항상 긴장의 연속일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요?
[질문5]
이민 주방장께선 '요리는 예술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고요.
이민 주방장에게 요리란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6]
처음 요리의 세계에 발 딛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요리를 하게 된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질문7]
그 많은 직종 중에 포장마차를 택했다면 원래 요리에 관심이 있었던 거죠?
[질문8]
포장마차에서 손맛 있는 주인이었나요?
손님들 반응이 어땠나요?
[질문9]
그런데 그렇게 안정된 수입을 얻는 포장마차 주인으로 쭉 살아가는 길을 택할 법도 한데, 어떻게 호텔 요리 배울 생각을 하셨는지요?
[질문10]
굉장한 악바리였다고요?
공부할 때 어떻게 했나요?
[질문11]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곤 조선호텔로 바로 입사하셨어요.
이후 25년동안 이 곳에 몸담에 되는데요, 처음 어떤 계기로 이 호텔에 들어가게 됐나요?
[질문12]
보통 호텔 주방장은 어떤 코스를 밟아 올라가게 되나요?
아직은 외국인 주방장들이 많죠?
[질문13]
5성급 호텔로의 첫 출근. 지금도 기억나시나요?
[질문14]
주방은 사실 쉽게 조리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주방장님도 처음엔 제과제빵쪽으로 발령이 났다고요?
[질문15]
당시만 해도 외국인 출신의 셰프를 데려오는게 관례던 시기. 하지만 토종 한국인으로 진급또한 무척 빨랐는데요.
주방장 출신으로 최초로 임원도 되셨잖아요?
[질문16]
그러다가 지금은 25년간 몸담았던 울타리를 떠나서 제주에 내려가셨다고요?
[질문17]
주방장으로써 가장 보람 있을 때는 언제였나요?
[질문18]
2005년에 열렸던 APEC 정상회담에서도 만찬을 총 지휘하셨다고요?
[질문19]
이민 총주방께서 생각하시기에 우리 한식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질문20]
외국에 나가서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는 한식의 경우엔 식자재를 현지 식자재로 쓰던데, 그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질문21]
호텔 주방장님들은 보통 점심은 뭘 먹나요?
[질문22]
식사 때를 놓칠 때가 많을 듯한데 직업병 없나요?
[질문23]
연봉 궁금합니다. 얼마나 되시나요?
[질문24]
미래 호텔주방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한말씀 하신다면요?
[질문25]
집에서 요리하시는지?
[질문26]
가족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합니다.
일단 가장 궁금한 것은, 주방장 남편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가 인데요.
어떻습니까?
[질문27]
아내분은 요리사 남편을 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질문28]
슬하에 자녀가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요리사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하는 자녀가 있는지요?
[질문29]
한식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신것 같고 요리는 정성이다 라는 철학도 가지고 계신 주방장님, 앞으로는 어떤 길을 가고 싶으신가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슈&피플' 오늘은 특급 호텔의 요리사 한 분을 모셨습니다.
25년간 호텔 주방에 계시면서 APEC 행사에서도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등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린 분이십니다.
특히 이 분이 주목받는 것은 한때 포장마차 주인이기도 했던 독특한 이력 때문인데요.
이민 총주방장 모시고 포장마차 주인에서 특급호텔 주방장이 되기까지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질문1]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오셨어요.
서울 얼마 만이신가요?
[질문2]
이민 총 주방장께서 진두지휘하는 주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질문3]
까다로운 손님들도 많으시죠?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질문4]
25년동안 호텔 주방에 계셨으면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셨을 것 같아요.
신선한 식재료로 정해진 시간안에 많은 사람들의 식사를 만들어야 하기때문에 항상 긴장의 연속일 것 같은데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다면요?
[질문5]
이민 주방장께선 '요리는 예술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고요.
이민 주방장에게 요리란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6]
처음 요리의 세계에 발 딛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요리를 하게 된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질문7]
그 많은 직종 중에 포장마차를 택했다면 원래 요리에 관심이 있었던 거죠?
[질문8]
포장마차에서 손맛 있는 주인이었나요?
손님들 반응이 어땠나요?
[질문9]
그런데 그렇게 안정된 수입을 얻는 포장마차 주인으로 쭉 살아가는 길을 택할 법도 한데, 어떻게 호텔 요리 배울 생각을 하셨는지요?
[질문10]
굉장한 악바리였다고요?
공부할 때 어떻게 했나요?
[질문11]
그렇게 학교를 졸업하곤 조선호텔로 바로 입사하셨어요.
이후 25년동안 이 곳에 몸담에 되는데요, 처음 어떤 계기로 이 호텔에 들어가게 됐나요?
[질문12]
보통 호텔 주방장은 어떤 코스를 밟아 올라가게 되나요?
아직은 외국인 주방장들이 많죠?
[질문13]
5성급 호텔로의 첫 출근. 지금도 기억나시나요?
[질문14]
주방은 사실 쉽게 조리의 길을 열어주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주방장님도 처음엔 제과제빵쪽으로 발령이 났다고요?
[질문15]
당시만 해도 외국인 출신의 셰프를 데려오는게 관례던 시기. 하지만 토종 한국인으로 진급또한 무척 빨랐는데요.
주방장 출신으로 최초로 임원도 되셨잖아요?
[질문16]
그러다가 지금은 25년간 몸담았던 울타리를 떠나서 제주에 내려가셨다고요?
[질문17]
주방장으로써 가장 보람 있을 때는 언제였나요?
[질문18]
2005년에 열렸던 APEC 정상회담에서도 만찬을 총 지휘하셨다고요?
[질문19]
이민 총주방께서 생각하시기에 우리 한식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질문20]
외국에 나가서 세계화를 시도하고 있는 한식의 경우엔 식자재를 현지 식자재로 쓰던데, 그런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질문21]
호텔 주방장님들은 보통 점심은 뭘 먹나요?
[질문22]
식사 때를 놓칠 때가 많을 듯한데 직업병 없나요?
[질문23]
연봉 궁금합니다. 얼마나 되시나요?
[질문24]
미래 호텔주방장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한말씀 하신다면요?
[질문25]
집에서 요리하시는지?
[질문26]
가족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합니다.
일단 가장 궁금한 것은, 주방장 남편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가 인데요.
어떻습니까?
[질문27]
아내분은 요리사 남편을 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질문28]
슬하에 자녀가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요리사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하는 자녀가 있는지요?
[질문29]
한식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하신것 같고 요리는 정성이다 라는 철학도 가지고 계신 주방장님, 앞으로는 어떤 길을 가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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