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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난해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진한 감동을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비상하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더욱 큰 감동을 줬었죠.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돌아온 스키점프 국가 대표팀 최용직, 강칠구 선수 오늘 '이슈앤피플'에 모셨습니다.
[질문1]
올림픽 끝나고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질문2]
이번 올림픽 목표가 개인전 10위 안에 드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루지 못하셨죠.
이번 올림픽 성적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3]
강칠구 선수는 이번 벤쿠버 올림픽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셨죠.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는 같이 계셨던 것으로 아는데 심정이 무척 복잡하셨을 것 같은데요?
[질문4]
특히 강칠구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면서 대표팀 선수들이 단체전에 참가하지 못한 점이 팀의 막내로서 부채감이 컸을 것 같은데요?
[질문5]
이번 벤쿠버 올림픽 역시 코칭 스태프는 김흥수 코치 한 명 뿐이었죠.
외국의 경우에는 5~6명의 전문가 스태프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회 준비 어려운 점이 많았겠어요?
[질문6]
영화 '국가대표' 가 많은 관객을 모으면서 스키 점프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무척 높아진 것으로 아는데 현실적인 여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건가요?
[질문7]
영화 '국가대표' 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물의 캐릭터나 상황 중 실제를 바탕으로 한 부분은 어느 부분까지입니까?
[질문8]
영화와 현실을 비교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영화의 실제모델이었던 강칠구 선수는 영화 이후 악플도 많았다던데요?
[질문9]
영화가 나온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입니까?
스키 점프라는 종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선수들에게는 한편 부담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질문10]
이런 관심이 현실적인 환경 개선과 연결이 되면 더 좋은 기록과 선수들도 배출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가장 아쉬운 점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질문11]
지금의 스키점프 국가 대표팀은 우리나라 스키점프 1세대이자 개척자들인 셈인데요.
두 분 역시 약 20여 년 전에 스키 점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스키점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십니까?
[질문12]
국가대표라고는 하지만 막노동도 하고 주차요원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보조금이나 이런 지원이 없는 건가요?
훈련에 쏟아도 모자라는 시간일텐데요?
[질문13]
종목에 대한 낮은 인지도, 지원 미비, 경제적인 문제 등 어려움도 무척 많았을 것 같은데요.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질문14]
스키점프를 포기하고 다른 종목으로 바꿔볼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15]
도약을 한 순간, 공중에 머무는 시간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한데요?
[질문16]
그 순간의 짜릿함이 스키점프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질문17]
앞으로 가장 가까운 시일 내의 대회는 언제, 어떤 대회입니까?
연습은 어디에서 하게 됩니까?
[질문18]
비록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실패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낸 기록들은 현재의 환경에 비하면 불가능한 기록이 아닌가 그래서 메달과 관계없이 국민들이 응원하는 거겠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또 다시 도전을 하시는 겁니까?
그때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진한 감동을 받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비상하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어서 더욱 큰 감동을 줬었죠.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또 한 번의 아름다운 도전을 하고 돌아온 스키점프 국가 대표팀 최용직, 강칠구 선수 오늘 '이슈앤피플'에 모셨습니다.
[질문1]
올림픽 끝나고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질문2]
이번 올림픽 목표가 개인전 10위 안에 드는 것이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이루지 못하셨죠.
이번 올림픽 성적을 개인적으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질문3]
강칠구 선수는 이번 벤쿠버 올림픽에는 출전을 하지 못하셨죠.
경기가 열리는 현장에는 같이 계셨던 것으로 아는데 심정이 무척 복잡하셨을 것 같은데요?
[질문4]
특히 강칠구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되면서 대표팀 선수들이 단체전에 참가하지 못한 점이 팀의 막내로서 부채감이 컸을 것 같은데요?
[질문5]
이번 벤쿠버 올림픽 역시 코칭 스태프는 김흥수 코치 한 명 뿐이었죠.
외국의 경우에는 5~6명의 전문가 스태프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회 준비 어려운 점이 많았겠어요?
[질문6]
영화 '국가대표' 가 많은 관객을 모으면서 스키 점프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무척 높아진 것으로 아는데 현실적인 여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건가요?
[질문7]
영화 '국가대표' 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해서 어디까지가 실화인지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물의 캐릭터나 상황 중 실제를 바탕으로 한 부분은 어느 부분까지입니까?
[질문8]
영화와 현실을 비교했을 때 가장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영화의 실제모델이었던 강칠구 선수는 영화 이후 악플도 많았다던데요?
[질문9]
영화가 나온 이후 달라진 점은 무엇입니까?
스키 점프라는 종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선수들에게는 한편 부담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떠십니까?
[질문10]
이런 관심이 현실적인 환경 개선과 연결이 되면 더 좋은 기록과 선수들도 배출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가장 아쉬운 점과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질문11]
지금의 스키점프 국가 대표팀은 우리나라 스키점프 1세대이자 개척자들인 셈인데요.
두 분 역시 약 20여 년 전에 스키 점프를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 스키점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으십니까?
[질문12]
국가대표라고는 하지만 막노동도 하고 주차요원 등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들었는데 보조금이나 이런 지원이 없는 건가요?
훈련에 쏟아도 모자라는 시간일텐데요?
[질문13]
종목에 대한 낮은 인지도, 지원 미비, 경제적인 문제 등 어려움도 무척 많았을 것 같은데요.
가장 힘든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질문14]
스키점프를 포기하고 다른 종목으로 바꿔볼 생각은 해보지 않으셨습니까?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질문15]
도약을 한 순간, 공중에 머무는 시간에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느낌일지 무척 궁금한데요?
[질문16]
그 순간의 짜릿함이 스키점프를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또 하나의 매력이 아닐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질문17]
앞으로 가장 가까운 시일 내의 대회는 언제, 어떤 대회입니까?
연습은 어디에서 하게 됩니까?
[질문18]
비록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은 실패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낸 기록들은 현재의 환경에 비하면 불가능한 기록이 아닌가 그래서 메달과 관계없이 국민들이 응원하는 거겠죠.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 또 다시 도전을 하시는 겁니까?
그때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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