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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데뷔 30년차의 배우이자 세 아이의 엄마, 그리고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배우, 최란 씨 모셨습니다.
[질문1]
바쁘신 중에 감사합니다.
오전에 촬영을 하나 마치고 오셨다고요?
[질문2]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연기자이자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지내고 계신데요.
요즘 최란 씨 이름 앞에 위원장이라는 수식어가 생겼습니다.
서울문화예술조직위원회,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질문3]
지난달 조직위에서 주최한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어요?
[질문4]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했는데요.
수상의 공정성을 위해서 고민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5]
민간시상식인거죠?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요?
[질문6]
우리나라에 다양한 예술대상이 있는데, 서울문화예술대상만의 차별성이 있다면요?
[질문7]
위원회 일에,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을 다 해내자면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요?
[질문8]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하다보니 남편 이충희 씨께서 서운해 하는 점도 있는 것 같던데 실제로 이충희 씨가 얼마전 방송에 나오셔서 최란 씨의 남자친구들이 결혼생활을 위협한다고 서운한 감정을 나타내셨는데요?
바쁜 활동하다보면 가정과 조화가 쉽지 않을텐데?
[질문9]
결혼 26년차시고 결혼 초기에는 남편인 이충희 씨의 인기가 높아서 내조를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외조를 받는 입장이 아닐까 싶어요?
외조는 잘 해주시나요?
[질문10]
연예계 다산연예인 중 한 분이기도 합니다.
쌍둥이 두 딸과 아들. 이제 성인이 됐죠?
연예인이라도 그 당시 육아와 는 쉽지 않은 문제였을텐데 바쁜 엄마에 대해 자녀들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나요?
바쁜 아내로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미안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질문11]
배우의 길을 꿈꾸는 자녀분은 없나요?
[질문12]
데뷔한지 어느새 31년의 중견연기자인데요.
최란 씨 본인은 어떻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나요?
어릴 때 꿈이 연기자였나요?
[질문13]
연기자는 됐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대학원에 진학하셨더라고요.
연극영화학 석사를 받으셨죠?
꾸준히 학업을 계속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14]
배움에 대한 열정은 최란씨 이름 앞에 교수라는 또 하나의 직함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강단에 서셨죠?
연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직접 연기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질문15]
교수로 활동하시다가 얼마 전엔 한 예술대학의 부학장으로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책임감이 더 클 것 같은데, 오랜 시간 교단에 선 만큼 포부도 남다르시죠?
[질문16]
그런가하면 드러내지 않은 선행도 꾸준히 하고 계신데요.
다사랑 복지재단 대표를 맡고 계시죠?
2008년도엔 남편인 이충희 씨와 함께 이충희-최란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요?
분야가 예체능인데?
스포츠 탤런트스타 부부라 후배 양성을 위해서인가요?
[질문17]
장학사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의 계획은?
[질문18]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여러 일을 하며 바쁘게 지내고 계신데, 앞으로 최란 씨의 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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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년차의 배우이자 세 아이의 엄마, 그리고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 분입니다.
오늘 스튜디오에 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배우, 최란 씨 모셨습니다.
[질문1]
바쁘신 중에 감사합니다.
오전에 촬영을 하나 마치고 오셨다고요?
[질문2]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연기자이자 한 남자의 아내, 그리고 세 아이의 엄마로 바쁘게 지내고 계신데요.
요즘 최란 씨 이름 앞에 위원장이라는 수식어가 생겼습니다.
서울문화예술조직위원회,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요?
[질문3]
지난달 조직위에서 주최한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리기도 했습니다.
국내 톱스타들이 총출동했어요?
[질문4]
1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을 했는데요.
수상의 공정성을 위해서 고민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질문5]
민간시상식인거죠?
어떻게 기획하게 됐나요?
[질문6]
우리나라에 다양한 예술대상이 있는데, 서울문화예술대상만의 차별성이 있다면요?
[질문7]
위원회 일에,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고,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이기도 합니다.
모든 일을 다 해내자면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요?
[질문8]
워낙 다방면에서 활동하다보니 남편 이충희 씨께서 서운해 하는 점도 있는 것 같던데 실제로 이충희 씨가 얼마전 방송에 나오셔서 최란 씨의 남자친구들이 결혼생활을 위협한다고 서운한 감정을 나타내셨는데요?
바쁜 활동하다보면 가정과 조화가 쉽지 않을텐데?
[질문9]
결혼 26년차시고 결혼 초기에는 남편인 이충희 씨의 인기가 높아서 내조를 많이 하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외조를 받는 입장이 아닐까 싶어요?
외조는 잘 해주시나요?
[질문10]
연예계 다산연예인 중 한 분이기도 합니다.
쌍둥이 두 딸과 아들. 이제 성인이 됐죠?
연예인이라도 그 당시 육아와 는 쉽지 않은 문제였을텐데 바쁜 엄마에 대해 자녀들은 어느 정도 이해를 해주나요?
바쁜 아내로서 남편이나 아이들에게 미안했던 순간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질문11]
배우의 길을 꿈꾸는 자녀분은 없나요?
[질문12]
데뷔한지 어느새 31년의 중견연기자인데요.
최란 씨 본인은 어떻게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나요?
어릴 때 꿈이 연기자였나요?
[질문13]
연기자는 됐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대학원에 진학하셨더라고요.
연극영화학 석사를 받으셨죠?
꾸준히 학업을 계속한 이유가 있을까요?
[질문14]
배움에 대한 열정은 최란씨 이름 앞에 교수라는 또 하나의 직함을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10여 년 전부터 강단에 서셨죠?
연기자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
직접 연기를 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을 것 같아요?
[질문15]
교수로 활동하시다가 얼마 전엔 한 예술대학의 부학장으로 취임하기도 했습니다.
책임감이 더 클 것 같은데, 오랜 시간 교단에 선 만큼 포부도 남다르시죠?
[질문16]
그런가하면 드러내지 않은 선행도 꾸준히 하고 계신데요.
다사랑 복지재단 대표를 맡고 계시죠?
2008년도엔 남편인 이충희 씨와 함께 이충희-최란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고요?
분야가 예체능인데?
스포츠 탤런트스타 부부라 후배 양성을 위해서인가요?
[질문17]
장학사업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의 계획은?
[질문18]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여러 일을 하며 바쁘게 지내고 계신데, 앞으로 최란 씨의 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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