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이야기' [졍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

[앵커멘트]

디자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은 서울이 '세계디자인 수도'가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시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관련 행사들을 여는데요, 특히 오늘은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등지에서 열리는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가 개막됐습니다.

정경원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먼저 오늘 서울광장에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 개막행사가 진행 되었는데, 어떤
행사인지 소개 좀 해주시겠습니까?

[질문2]

개막행사에 앞서 프라자 호텔에서 디자인계와 재계 인사 100여 명이 함께 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요?

[질문3]

내년이죠, 2010년부터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의 지위를 갖게 되는데 아직 세계디자인수도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시민들도 있는 것 같아요, 세계디자인수도란 무엇인지, 또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된 배경은 무엇인지요?

[질문4]

그렇다면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요?

[질문5]

서울이 세계디자인수도라는 점을 적극 활용해서 서울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나요?

[질문6]

그렇다면 내년엔, 본격적으로 어떤 행사들이 진행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어떤 것이 있나요?

[질문7]

디자인 통해 서울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정책과 성과는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