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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요즘 팔방미인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에너지와 끼가 넘치는 팔방미인스타 하면 이분을 역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배우, 사진작가, 연극제작자...
수식어가 끝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남자 박상원 씨 스튜디오에 나와주셨습니다.
[질문1]
반갑습니다.
배우이자 사진작가라고 소개했지만 하시는 일이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극단대표, 공연기획사, 예술감독, 뮤지컬배우, 교수, 월드비전 친선대사,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홍보대사 원래 이렇게 욕심이 많으신 것입니까?
[질문2]
아직도 박상원 씨하면 인간시장의 장총찬이 떠오릅니다.
정의감 넘치는 청년의 이미지..그런데 어느새 지천명의 나이 50을 넘었다니 세월의 힘이 참 놀랍습니다.
[질문3]
박상원 씨는 50에 인생의 르네상스를 보내고 있다는 시샘어린 시각도 있는데요.
대한민국 평균 50대에 비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4]
그 많은 일을 해내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 지 궁금합니다.
[질문5]
사진작가로서의 박상원. 이제 상당한 유명세까지있는데요.
지난해에는 '박상원의 모노로그'라는 개인전까지 개최했고, 올해는 또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현장을 또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업이었을 지 무척 궁금합니다.
[질문 6]
멀티플레이어가 대세입니다.
카메라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어떤 매력이 있나요?
[질문7]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요즘 연예인들 그 어느 때보다 자선활동, 사회참여에 적극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요즘 가장 정열을 쏟는 관심사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9]
바로 지난주였죠.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패널로도 참여하셨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박상원씨를 두고 유인촌 장관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10]
현역배우로 지금도 맹활략하고 계시는데요, 지금까지 맡은 배역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역할이라면 어떤 배역입니까?
[질문11]
'인간시장'의 장종찬, '모래시계'의 우석검사, 그 이미지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배우생활에 미친 영향이라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12]
배우출신이 뮤지컬로 성공하기는 가수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고 하는데 뮤지컬분야에서조차 입지를 다지셨다고 하는데요?
[질문13]
최근 젊은 연예인들의 자살이 참 많았습니다.
연예인의 삶은 화려해보이지만 분명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과 고생이 따르는 듯합니다.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요즘 팔방미인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에너지와 끼가 넘치는 팔방미인스타 하면 이분을 역시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배우, 사진작가, 연극제작자...
수식어가 끝이 없습니다.
부드러운 남자 박상원 씨 스튜디오에 나와주셨습니다.
[질문1]
반갑습니다.
배우이자 사진작가라고 소개했지만 하시는 일이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극단대표, 공연기획사, 예술감독, 뮤지컬배우, 교수, 월드비전 친선대사,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홍보대사 원래 이렇게 욕심이 많으신 것입니까?
[질문2]
아직도 박상원 씨하면 인간시장의 장총찬이 떠오릅니다.
정의감 넘치는 청년의 이미지..그런데 어느새 지천명의 나이 50을 넘었다니 세월의 힘이 참 놀랍습니다.
[질문3]
박상원 씨는 50에 인생의 르네상스를 보내고 있다는 시샘어린 시각도 있는데요.
대한민국 평균 50대에 비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4]
그 많은 일을 해내는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 지 궁금합니다.
[질문5]
사진작가로서의 박상원. 이제 상당한 유명세까지있는데요.
지난해에는 '박상원의 모노로그'라는 개인전까지 개최했고, 올해는 또 기후변화로 고통 받고 있는 현장을 또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업이었을 지 무척 궁금합니다.
[질문 6]
멀티플레이어가 대세입니다.
카메라분야에 특히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어떤 매력이 있나요?
[질문7]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계시는데요, 요즘 연예인들 그 어느 때보다 자선활동, 사회참여에 적극적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요즘 가장 정열을 쏟는 관심사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9]
바로 지난주였죠.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패널로도 참여하셨는데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시는 박상원씨를 두고 유인촌 장관과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10]
현역배우로 지금도 맹활략하고 계시는데요, 지금까지 맡은 배역가운데 가장 애착이 가는 역할이라면 어떤 배역입니까?
[질문11]
'인간시장'의 장종찬, '모래시계'의 우석검사, 그 이미지가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배우생활에 미친 영향이라면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질문12]
배우출신이 뮤지컬로 성공하기는 가수에 비해 조금 더 어렵다고 하는데 뮤지컬분야에서조차 입지를 다지셨다고 하는데요?
[질문13]
최근 젊은 연예인들의 자살이 참 많았습니다.
연예인의 삶은 화려해보이지만 분명 이상과 현실은 다르죠.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 상당한 노력과 고생이 따르는 듯합니다.
조언을 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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