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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논란 끝에 10만 원권 발행은 보류됐지만, 5만 원짜리 지폐는 곧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늘 공개된 5만 원권은 알려진대로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가 있고, 위조 방지 장치가 상당히 강화됐습니다.
지난 1973년 만 원짜리가 처음 발행된 뒤 36년 만에 나오는 고액권인데요.
한국은행 이내황 발권국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먼저, 5만 원권의 모양이 가장 궁금합니다.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갔는데, 실물을 보면서 설명해 주시죠?
[질문2]
앞면에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갔는데요, 뒷면에는 신사임당의 작품이 아닌 어몽룡의 그림이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질문3]
5만 원권은 6월부터 유통될 예정인가요?
[질문4]
6월 며칠인지도 결정됐나요?
[질문4]
최고액권인 만큼 위조 방지 장치가 강화됐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5]
그렇다면 이번 5만 원권 발행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또, 부작용 우려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6]
10만 원권 발행도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높습니다.
10만 원짜리는 당분간은 볼 수 없는 것인가요?
[질문7]
흔히, 화폐에 '0'이 많이 붙은 것은 국가 위신에도 좋지 않다고들 이야기하죠.
10만 원권 발행보다는 화폐 액면 단위를 조정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추진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지난번 새 만 원권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일련번호가 앞 번호인 지폐를 받기 위해 한국은행 앞에서 밤샘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실 계획이십니까?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논란 끝에 10만 원권 발행은 보류됐지만, 5만 원짜리 지폐는 곧 유통될 예정입니다.
오늘 공개된 5만 원권은 알려진대로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가 있고, 위조 방지 장치가 상당히 강화됐습니다.
지난 1973년 만 원짜리가 처음 발행된 뒤 36년 만에 나오는 고액권인데요.
한국은행 이내황 발권국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먼저, 5만 원권의 모양이 가장 궁금합니다.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갔는데, 실물을 보면서 설명해 주시죠?
[질문2]
앞면에 신사임당 초상이 들어갔는데요, 뒷면에는 신사임당의 작품이 아닌 어몽룡의 그림이 들어갔습니다.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질문3]
5만 원권은 6월부터 유통될 예정인가요?
[질문4]
6월 며칠인지도 결정됐나요?
[질문4]
최고액권인 만큼 위조 방지 장치가 강화됐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질문5]
그렇다면 이번 5만 원권 발행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 거라고 보시는지요?
또, 부작용 우려도 만만치 않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6]
10만 원권 발행도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여전히 높습니다.
10만 원짜리는 당분간은 볼 수 없는 것인가요?
[질문7]
흔히, 화폐에 '0'이 많이 붙은 것은 국가 위신에도 좋지 않다고들 이야기하죠.
10만 원권 발행보다는 화폐 액면 단위를 조정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추진하는 것이 더 타당하지 않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8]
지난번 새 만 원권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일련번호가 앞 번호인 지폐를 받기 위해 한국은행 앞에서 밤샘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공급하실 계획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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