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계 블루칩 [조정석, 뮤지컬 배우]

뮤지컬계 블루칩 [조정석, 뮤지컬 배우]

2008.07.28.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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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배우가 된 지 이제 4년.

그러나 길지 않은 이 기간에 굵직한 작품들에 잇따라 출연하며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배우가 있습니다.

조정석 씨, 오늘 별의별 뉴스 손님으로 모셨습니다.

[질문]

실례지만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그 나이대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질문]

여성팬들의 지지가 절대적이라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질문]

애칭도 많습니다.

뮤지컬계의 공유, 제2의 조승우, '뽀드윅'...어떻게 얻어진 이름들인가요?

동안에 훈남인 이미지가 장점이 되던가?

[질문]

본론으로 들어가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게 이제 4년.

어쩌면 아직도 단역이나 조역 생활을 할 시기인데 큰 배역들을 맡아 왔습니다.

비결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질문]

'그리스'. '바람의 나라', '헤드윅', '펌프보이즈', '올슉업', '첫사랑', '이블데드', '내마음의 풍금'... 작품마다 큰 변신을 했다.

특히 '그리스'에서 '헤드윅', '이블데드'로 넘어간 과정은 변신의 폭이 컸습니다.

노력이 많았겠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건 어떤 것일까요?

[질문]

작품에 들어갈 때 사전 공부를 많이 하는 편인가요?

[질문]

배우들마다 특성이 있습니다.

대본에 충실한 사람, 순발력과 애드리브가 발군인 사람... 스스로 생각하기에 어떠한 배우인가요?

[질문]

어떤 류의 작품이 좋은가요?

성격과 맞아서인가요?

[질문]

비슷한 질문일 수도 있겠는데 그동안 해 온 작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어떠한 것이었나요?

아쉬웠던 것은 어떠한 것이였습니까?

[질문]

왜 배우가 되고 싶었나요?

[질문]

지금 '내 마음의 풍금'을 하고 있다.

작품에 대한 소개 좀 부탁합니다.

[질문]

오만석 씨와 더블 캐스팅입니다..

순수한 총각 선생 역엔 조정석 씨가 더 어울린다는 말이 많습니다.

두 사람의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 것 같은가요?

[질문]

작품 제의는 '이블 데드' 때 들어왔나요?

한참 바쁠 때였을 것 같은데 어떤 점에서 '풍금'을 꼭 하고 싶었나요?

[질문]

최근 오락 프로에서 발군의 실력을 나타냈습니다.

검색어 1위에도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 이대로 영화계나 연예계로 진출하는 건 아닌가요?

[질문]

무대에서 조정석은 참 밝고 건전해 보입니다.

끼도 넘치고... 작품이 해피 엔딩일 경우 더욱 긍정적 결과로 여겨지게 할 만큼 객석에 퍼뜨리는 해피 바이러스도 강합니다.

실제 성격은 어떻습니까?

[질문]

밝은 성격이 혹시 배우로서 커 가는데 걸림돌은 되지 않나요?

[질문]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배우입니다.

그런 조정석이 꼭 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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