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하반기에 기대작 풍성 [최보윤, 조선일보 기자]

한국 영화 하반기에 기대작 풍성 [최보윤, 조선일보 기자]

2008.05.30. 오후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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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우리 영화가 할리우드 대작들의 기세에 눌려 주춤하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킬 만한 기대작들이 하반기에 포진돼 있습니다.

이밖에 이번주 문화계 소식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와 알아봅니다.

[질문1]

요즘 황혼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 러브//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연장 공연에 들어갔죠?

[질문2]

배우들 공개 오디션에 상당히 많은 숫자가 모였다고요?

[질문3]

요즘 황혼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연극 '그대를 사랑합니다'도 인기몰이 하고 있죠?

[질문4]

영화계에서는 원로배우 신구씨가 관객들 눈물샘 자극하고 있는데요. 어떤 영화죠?

[질문5]

국내 뮤지컬계나 연극계는 풍성해지고 있는 느낌인데 영화계는 침체된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더군요.

[질문6]

인디아나 존스, 첫 주는 예매율 좋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떤가요?

[질문7]

영화평론가로도 유명한 강한섭 신임 영화진흥위원장도 올해 한국 영화 시장을 비관적으로 내다봤죠?

[질문8]

하지만 하반기에는 기대할만한 작품들이 있지않나?

[질문9]

강철중은 최고의 캐릭터로도 꼽혔다고?

[질문10]

또 얼마전 칸느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놈놈놈이라는 영화도 하반기에 개봉하죠?

[질문8]

주말에 볼만한 영화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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