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신동' 양지원! [양지원, 트로트 가수]

'트로트의 신동' 양지원! [양지원, 트로트 가수]

2007.07.16. 오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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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가요계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음악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릅니다.

올 상반기에는 트로트 열풍이라고 부를만큼 많은 트로트 음악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14살의 어린 나이에 가요계에 입문한 '트로트의 신동'이 있습니다.

오늘 별의별 뉴스에서는가수 양지원 군과 함께 트로트에 관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질문1]

14살 어린 나이에 가수에 입문하게 됐는데 왜 댄스나 힙합이 아닌 트로트를 선택하게 됐나요?

[질문2]

양지원 군은 '트로트의 신동'이라고 불리는데 그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3]

트로트를 즐겨 부르다가 본격적으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을 것 같아요.

[질문4]

데뷔 앨범이 'jiwon's first story'이지요.

타이틀 곡이 '나의 아리랑'인데, 아직 사랑이나 이별 이야기를 하기에는 어린 나이인 것 같은데 지원 군 만의 특기나 창법이 있다면?

[질문5]

이 자리에서 한번 들려주세요.

[질문6]

요즘 가요계를 보면 지원 군 뿐만 아니라 형, 누나뻘의 젊은 트로트 가수가 대세인 것 같아요.

요즘 10대 아이돌 그룹 가운데 하나인 수퍼 주니어도 트로트를 불렀는데, 또래 친구들도 트로트를 즐겨 듣고, 즐겨 부르나요?

[질문7]

가수 활동을 하면서 공부도 같이 병행하나요?

아무래도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시간도 더 줄어들텐데, 아쉽지는 않나요?

[질문8]

지원 군은 가창력도 가창력이지만 사실 14세 트로트 가수라는 타이틀로 화제를 모았던 것도 사실인데, 반짝 가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시선도 있을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9]

앞으로의 활동 계획, 계속 트로트만 부를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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