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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파트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 가격하락의 첨병역할을 했던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실제 거래도 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빅3'와 과천시의 재건축 아파트는 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뛰었다고 합니다
한술 더 떠 아파트값이 전체적으로 바닥을 찍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러면 10.29 대책의 효력이 벌써 다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다행히도 이런 반등 추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후분양제 등 정부의 대책이 이어지고 있어 곧 안정세를 회복할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슈 & 재테크 초대석, 김우희 저스트 알 상무와 함께 아파트 시장 동향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오늘이 봄의 길목에 들어서는 입춘인데요. 아파트시장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실제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까?
[질문2]
학생들이 방학때라서 그런지 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 다시 말해 학군이 좋은 인기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질문3]
서울 강남지역에서 재건축 사업 승인을 받은 아파트는 요즘 매물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질문4]
만약 집값이 반등추세를 이어가게 되면 정부가 10.29 후속대책을 내놓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는 3월부터 실시되는 주택거래 신고제가 집값을 잡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질문5]
분양가 인상폭이 일반 아파트 상승률보다 훨씬 높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2007년부터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이런 고공 분양가 행진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질문6]
건설업체들이 올해도 40만 가구 정도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급물량이 많으면 아무래도 집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질문7]
요즘 같은때 집을 사거나 신규로 아파트 분양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좀처럼 판단이 되지 않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아파트 시장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것 같습니다
특히 아파트 가격하락의 첨병역할을 했던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로 돌아섰고 실제 거래도 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빅3'와 과천시의 재건축 아파트는 천만원에서 3천만원까지 뛰었다고 합니다
한술 더 떠 아파트값이 전체적으로 바닥을 찍었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그러면 10.29 대책의 효력이 벌써 다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다행히도 이런 반등 추세는 일시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후분양제 등 정부의 대책이 이어지고 있어 곧 안정세를 회복할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슈 & 재테크 초대석, 김우희 저스트 알 상무와 함께 아파트 시장 동향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
오늘이 봄의 길목에 들어서는 입춘인데요. 아파트시장도 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실제로 아파트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섰습니까?
[질문2]
학생들이 방학때라서 그런지 주로 교육열이 높은 지역, 다시 말해 학군이 좋은 인기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값이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질문3]
서울 강남지역에서 재건축 사업 승인을 받은 아파트는 요즘 매물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라고 하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질문4]
만약 집값이 반등추세를 이어가게 되면 정부가 10.29 후속대책을 내놓을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오는 3월부터 실시되는 주택거래 신고제가 집값을 잡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데?
[질문5]
분양가 인상폭이 일반 아파트 상승률보다 훨씬 높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2007년부터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이런 고공 분양가 행진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질문6]
건설업체들이 올해도 40만 가구 정도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공급물량이 많으면 아무래도 집값 안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질문7]
요즘 같은때 집을 사거나 신규로 아파트 분양을 받아도 되는 것인지 좀처럼 판단이 되지 않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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