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2019.08.01.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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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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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사진_ 상상을 찍는 초현실주의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임파서블 이즈 파서블(Impossible is Possible)’… 사진이 가지는 본질인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활용해 최소한의 리터치로 현실화시켜

위 사진_ ⓒErik johansson, self-supporting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 the cover-up
스웨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에릭은 어린 시절 마그리트의 작품을 접하면서 초현실주의에 대한 상상을 키워갔다. 에릭의 카메라와 손을 통해서 마그리트의 커다란 바위 덩어리와 낮과 밤의 혼돈은 거대한 빌딩이 되기도 하고 데이브레이커의 이상이 되기도 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 the light keeper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 Endless Reflections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expec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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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 johansson,Leap of Faith, 2018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the architect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vasen

사진작가보다 화에게 더 영향을 받았다고 밝히는 에릭 요한슨은 초현실성을 통해 불가능한 장면에서도 가능성을 드러내는 순수한 사실주의를 찾아내고자 한다. 리터칭 사진 전문가 에릭 요한슨은 마그리트와 에셔에게서 영감을 받았으며, 현재 벤 구센, 딘 챔벌레인, 홀거 푸텐 등과 함께 가장 촉망받는 사진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촬영을 지휘하는 에릭 요한슨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사진을 통한 극사실적 현실묘사에 촬영 사진을 최소한의 리터치 2

Erik Johansson ⓒ Jakob de Boer, 2014
에릭 요한슨의 작품은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작가가 직접 촬영하여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한 장의 사진 속에 가능한 세계로 담아냈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에릭 요한슨 사진작가, 자료_ 문화예술기업 씨씨오씨(CCOC),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건설스토리북, 건설엔지니어링북 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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