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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Posted : 2019-04-24 18:14
● 멋진 세상 속 네트워크_ 아날로그적 마을의 향수성을 불러일으키는 생동감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기억의 보관소로 활성화시키기 위해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힘써야 할 것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종로 돈의문박물관마을이 시민들을 위한 참여형 공간으로 재정비되었다. ‘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기억의 보관소’란 개념으로 새롭게 단장한 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1980년대의 건물과 옛 골목길의 정취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한양도성의 서쪽에 자리했었던 돈의문은 1396년 세워졌으나 1915년 일제에 의해 도시 확장이란 이유로 철거된 아픈 상처로 남아있는 서대문이다. 이곳 새문안 동네는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가정집을 개조한 과외방이 성행했으며, 1990년대 이후에는 주택을 개조한 식당골목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곳이다.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은 2003년 뉴타운 지역으로 선정되면서 기존 건물을 전면 철거하고 근린공원으로 조성될 뻔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2015년 동네를 획일적으로 철거하고 개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마을의 원형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이렇게 돈의문마을의 30여개동 건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도시민의 삶과 기억을 보존한 박물관마을로 재생되었으며, 연중 전시와 공연, 마켓, 일일 체험교육이 펼쳐지는 참여형 콘텐츠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마을 초입의 서울도시건축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전시관과 체험교육관, 마을창작소, 마을마당 등이 동네 곳곳을 정겹게 채우고 있다. 마을 전체에 꾸며진 돈의문 지역의 역사와 재생을 소개하는 돈의문 전시관, 전통문화체험이 가능한 한옥시설, 6080세대의 추억이 살아 있는 아날로그 감성공간 등을 통해 관람객은 잠시 과거의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다. 마을전시관에는 돈의문전시관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테마 전시관인 ‘독립운동가의 집’이 들어섰다. 그 옆으로는 60~80년대 가정집, 오락실, 만화방, 극장, 사진관, 이용원까지 근·현대 역사를 오감으로 느껴보는 12개 테마의 체험형 전시관 16개동이 오목조목 들어서 있어 옛 추억을 소환한다. 마을마당에서 북쪽에 도시형 한옥으로 들어선 체험교육관은 한지공예와 서예, 화장복식, 음악예술, 자수공예, 닥종이공방, 미술체험, 차·가배의 8가지 주제의 상설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박물관마을 곳곳에 마련된 마을창작소에서는 마을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전시, 교육, 체험, 워크숍이 다채롭게 벌어진다.

〔ANN의 뉴스탐방〕근·현대 100년의 역사·문화 체험형 공간으로 재단장한 돈의문박물관마을

하지만 그 개발 취지에 반하여 돈의문박물관마을의 운영 활성화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2018년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에서 서울시 문화본부로 운영권이 이관되면서 전면 재정비했고, 지난 4월 5일 재개관하기에 이른 것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이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앞으로의 기억들이 새롭게 쌓여갈 가능성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문화본부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100년의 중첩된 역사와 문화가 현재의 도심 속에서 살아있는 마을로 생동감 있게 재현되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옛 서울 도심 속 골목골목의 정취를 추억으로 담아볼 수 있는 도심지의 흔치 않는 마을박물관이기에 시민들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토대로 서울시의 세심하고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때이다. >>자료_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뉴스센터)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ANN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학교 IAB자문교수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 NEWS GROUP(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엔지니어링북, 건설스토리북, 건설백서 전문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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