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_한국 건축의 현안을 공동 대응하는 FIKA 대표회장 이취임식

〔UIA & FIKA 건축뉴스〕 2018 FIKA 대표회장에 이현수 대한건축학회 회장 이임, 석정훈 대한건축사협회 회장 취임

대한건축사협회 석정훈 회장(FIKA 신임 대표회장)
국내 건축문화 진흥과 건축분야의 국제관계 업무의 공동 대응을 위해 출범한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의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2018년 12월 7일 건축센터에서 열렸다.

대한건축학회 이현수 회장

한국건축가협회 강철희 회장

한국건축단체연합이 주최하고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가 주관, 2017 UIA서울세계건축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한 FIKA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이현수 FIKA 대표회장이 이임하고 석정훈 FIKA 대표회장이 취임했다. 이현수 대표회장(대한건축학회 회장)은 이임사에서 “UIA 2017 서울 세계건축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건축 수준을 지구 곳곳에 전파하고 국격을 향상시켰으며, 건축인들이 국가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 준 축제의 장이었다”고 평가하며 “신임 석정훈 대표회장이 한국건축단체연합이 대한민국의 건축발전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석정훈 신임 FIKA 대표회장(대한건축사협회 회장)은 “한국건축단체연합은 건축계의 현안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것이며 건축계를 대변하며 한국건축의 세계 진출에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고 선배 건축인들에게 고마움과 강력한 대표단체로 거듭날 것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석정훈 신임대표회장은 “건축인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공동대표님과 함께 여러 현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며 건축계의 소통과 진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강철희 FIKA(한국건축가협회 회장)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석정훈 대표회장은 아주 나이스한 회장이며, 소통이 되는 회장으로서 통합의 묘미를 잘 찾아갈 것이다”며 “따로 똑같이의 개념을 통해 FIKA의 굵직한 현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IKA 이취임식 이후 석정훈 회장의 공로패 수여가 있었으며 대한건축학회 부설 합창단인 아키콰이어의 축하공연과 이명호 대한건축학회 명예회장의 건배제의 등의 송년회 행사가 진행됐다. ANN >>자료_ 한국건축단체연합 FIKA, Photo by ANN, 기사 출처_ 에이앤뉴스 AN NEWS(ANN NEWS CENTER) 제공

안정원(비비안안 Vivian AN)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겸임교수, 한양대 IAB자문교수 annews@naver.com
제공_ 에이앤뉴스그룹 ANN(에이앤뉴스_ 건축디자인 대표 신문사 ‧ 에이앤프레스_건설지, 건설백서 전문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