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2017.03.31. 오전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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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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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세상 속 건축디자인(복합주거 디자인 스토리)

지형의 흐름을 담아내고 지층의 흔적을 독특한 형태로 구현한 건축
중국 텐진 지 지질학 박물관(Tianjin Ji County Geological Museum)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중국 화베이 지구 텐진 지 카운티의 푸준산 국립지질공원에 이색적인 지질박물관이 들어섰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마치 오래된 유적지의 흔적을 보는 듯 박물관의 외형은 수십억 년 동안 진화 해 온 희귀한 형태의 석재를 사용하여 절묘한 공간 구성을 보여준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건축가는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지형 구조에 맞는 독특한 형태를 구현하였다. 경사진 산 중턱에 자리한 대지의 흐름을 따라 건물은 나선형 평면 레이아웃을 형성한다.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안정원의 디자인 칼럼〕 바위의 층계와 주름을 주는 방식을 통해 구현한 건축

산악 주택의 돌로 만든 벽면의 불규칙한 곡면의 매스는 십억 년의 퇴적 후에 형성된 라미네이팅 지층처럼 보인다. 건물은 흡사 지층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듯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건축가 ZhangHua, 자료_ TianJin University Research Institut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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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원(비비안안) 에이앤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
제공_ 에이앤뉴스 건축디자인 대표 네트워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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