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에 지친 자 415호 상담실로 오라"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 전격 오픈!

"선거에 지친 자 415호 상담실로 오라"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 전격 오픈!

2020.02.12. 오후 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선거에 지친 자 415호 상담실로 오라"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 전격 오픈!
[사진 설명]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 415호 상담실 구성 중 한 장면
AD
"안드로메다로 떠난 시사를 구하라!"

정치 예능형 프로그램 'YTN 시사 안드로메다'가 제21 총선을 앞두고 시즌4로 돌아온다.

모바일 뉴스 강자 YTN PLUS는 정치계 이슈메이커들을 초대해 대담을 나누는 정치 예능형 프로그램으로 시사 안드로메다 시즌4 격인 ‘시사 안드로메다 415호 상담실’이 오는 14일 YTN 공식 유튜브 채널 ‘YTN NEW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곧 다가올 총선에 대한 정치인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제작진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는 상담실 콘셉트로 재탄생했으며, 박지훈 변호사와 YTN 홍상희 기자가 2MC 진행을, 박태호 피디와 남송희 작가가 연출과 구성을 또 안용준, 유예진 피디가 조연출을 맡는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크리에이티브제작팀 서정호 팀장(CP)은 “안드로메다 프로젝트는 정치와 시사를 이야기 중심에 두고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드는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을 지향한다”고 말하며 “시즌1은 페이스북, 시즌2는 라디오 그리고 시즌3은 방송을 메인 플랫폼으로 활용했다면 시즌4는 유튜브를 주요 미디어로 활용한다”고 말해 유튜브 중심의 발행 배경을 덧붙였다.

연출을 맡은 박태호 피디는 “415호 상담실은 21대 총선이 4월 15일에 치러지는 것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정치인들과 다양한 배경을 갖고 있는 정치인들이 털어놓는 과거사와 각양각색 고민을 접할 수 있고, 그에 맞는 재미있는 해결 방안이 제시된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관전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시사 안드로메다 415호 상담실’을 방문한 첫 손님은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지난 총선에서 컷오프를 당했던 정 전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는 어떤 고민에 빠졌는지 집중 조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대선 안드로메다’를 시작으로 시즌4를 맞이한 ‘시사 안드로메다’ 시리즈는 지난 19대 대선 '홍준표 설거지 발언'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ress@ytnplus.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