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PLUS, '2019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YTN PLUS, '2019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2019.12.13. 오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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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2019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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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대표 정찬형)가 '2019 웹 어워드 코리아' 정보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웹 전문가 3천5백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내 웹사이트의 비주얼 디자인, UI디자인, 서비스 등 6개 부문을 평가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YTN PLUS는 지난 6월 지방선거를 맞아 강호동, 유재석, 박나래 등 예능인들의 선거에 대한 소신과 철학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웹사이트로 재가공한 'SMILE TO VOTE 마이크로 사이트'로 정보서비스 부문 방송/신문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YTN PLUS 서정호 크리에이티브제작팀장과 이은진 크리에이티브제작팀 과장, 스타팀 최보란 기자, 반서연 기자, 김태욱 PD, 이준혁 PD, 미디어전략팀 이민호 사원이 참석했다.

김겨울 스타팀장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서정호 크리에이티브제작팀장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중을 웃기는 게 생업인 예능인들을 통해 많은 투표 참여를 이끌어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특집 콘텐츠를 마이크로 웹 사이트로 재창조한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특집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의 이야기가 방송(IPTV, CATV)과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유튜브) 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과 데스크탑 기반 홈페이지까지 다양한 미디어에서 배포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6.13투표하고 웃자’ 콘텐츠 제작을 이끈 최보란 기자는 “'6.13 투표하고 웃자'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의 한 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전하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 과정에서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박나래, 유재석, 이휘재 등 대한민국 코미디계를 대표하는 19명의 예능인을 섭외하고, 사흘에 걸쳐 촬영을 진행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지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캠페인 이후 사전투표율이 2배 상승하고, 23년 만에 투표율이 최고치를 기록했기에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기자와 PD들이 영상과 기사로 완성한 콘텐츠가 부서간의 협력을 통해 마이크로 웹사이트로 재창조 되면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디자이너로 참여한 이은진 과장은 “6.13 지방선거 투표를 독려한다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YTN PLUS, '2019 웹 어워드 코리아' 대상 수상

'SMILE TO VOTE 투표하고 웃자(http://smile.ytn.co.kr)'는 지난 6.13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참여로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특집 기사 프로젝트다.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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