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 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 발표 세미나

2019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 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 발표 세미나

2019.08.30. 오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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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 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 발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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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벤처기업 오키내추럴 주식회사(대표 왕성호)와 의료법인 유럽동서의학병원(병원장 박우현), 독일·오스트리아 통합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가 지난 28일 열렸다.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 유럽 말기암 환자 임상연구 결과발표 세미나에는 요셉 스토겐라이터 의학박사와 칼 포스틀바우어 의학박사를 비롯해 국내 의학 전문가, 전문 기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발표된 내용은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인 오크의 인체면역질환에 대한 유익한 질병 통제율과 약성 유효성에 대한 평가를 위해 유럽인들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다.

실험은 남자 26명, 여자 41명 등 만성질환자 총 67명 환자를 대상으로, 암 환자 57명, 자가 면역질환자 10명으로 분류해 지난 2015년 9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약 3년간 진행됐다.

임상연구에서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은 간 해독에 탁월하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항암치료 부작용을 줄여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연구에 사용된 ‘참나무 목초액 추출물’은 참나무 목초액에서 모든 독성을 제거하고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물질로서 국립독성연구소에서 안전성 검증 후, 보건복지부 식품심의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돼 한시 기준규격 1호로 승인된 바 있다.

또, 세계적인 독성 연구소인 영국 헌팅턴 재단 소속 독성 연구소에서 안전성 검증을 받고, 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식품심의의원회(KFDA)에서 안전성에 대한 심의 의결 받은 인체에 대한 무독성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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